Xcargot 후원, ‘CJ 슈퍼레이스’ 개막식 성황리에 마쳐

2016-04-24

국내 최대규모의 카레이싱 대회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개막했다.

8년만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이번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1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한국, 독일, 일본 드라이버들이 경기에 참여하여, SK ZIC 6000, GT(1~4 class), Shell Helix Ultra 1600의 3개 Class로 23일 예선전, 24일 결승전을 통하여 경기를 치렀다.

Xcargot는 CJ 슈퍼레이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설 종목인 GT3 Class(1.6L 미만 과급엔진)의 테크니컬 공식후원자로 퍼포먼스 터보차저 XT26를 후원하였고, Xcargot의 XT26은 독일의 Sebastein Mesili 선수를 포함하여 4개 차량에 장착되어 23, 24일 양일 동안 경기에 참가했다.

Sebastein Mesili 선수는 “타사 제품과 비교 하였을때 XT26의 특유의 빠른 응답성과 강한 토크로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하다며, 이번 시즌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막식 당일 Xcargot는 전용 부스를 설치하여 Xcargot-슈퍼레이스 후원기념 현장판매이벤트, XT 드라이버와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많은 고객과 일반 관람객의 집중을 끌었다. 또한 당일 계양정밀 임직원이 참가하여 Xcargot의 발전을 응원하였다.

Xcargot는 차량의 극한 상태까지 끌어올리는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는 경주차에 직접 장착하여 제품을 테스트는 물론 기술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국내 가장 인기있는 대회에 후원하여 적극적인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약 7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8전의 경기 중 3번의 경기는 일본(1회)과 중국(2회)에서 개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동아시아 대표 모터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