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Partnership Day 제주 해비치 개최
- “위기를 기회로, 지혜를 모아 협력하자” -
2026-01-15
제주 해비치에서 열린 2026 Partnership Day에서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완성차와 협력사가 함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설계 단계부터의 협력과 구조적 원가 경쟁력 확보였다.
행사에서는 과거와 다른 모빌리티 설계 패러다임이 강조됐다. 단순한 사후 원가절감(CR) 방식이 아닌,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원가·품질·공정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품질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설계·생산·자동화 전반에서 체계적인 원가 관리와 SCM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이 부각됐다.
스마트팩토리와 자동화 전략도 주요 화두였다. 발표에 따르면 작업 로봇보다 물류 자동화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비용과 인건비 절감에 더 효과적이며, 공장 전체 효율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를 활용한 공장 자동 설계 기술은 기존 수주 단위의 설계 기간을 1개월에서 수시간 수준으로 단축시키며,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 생산 시나리오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정부 정책 방향도 함께 소개됐다. 중기부·산업부의 ‘모두의 AI 공장장’ 보급과 과기부의 Physical AI 전략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계양정밀 정경원 부사장도 참석해, 설계 단계 원가 확보와 물류 중심 자동화, AI 기반 투자 검증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Partnership Day를 통해 완성차–협력사 간 공동 설계와 스마트 제조 혁신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열쇠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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